사가성 혼마루 역사관

작성자 : Miss_NeTa [2009-03-18]
Miss_NeTa는 지적일까 ?
음...
꼭 그렇지는 않다.
그러함에도...
여행중 많은 시간을 박물관, 유물전, 유적지, 사찰등과 같은
역사와 관련된 곳을 찾는데 할애한다.
 
소설책을 들고서, 역사 서적을 들고서 찾아다니기도 한다.
 
 
 
왜 ?
여행이란,
그곳의 오랜 흔적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는 개똥철학때문에...
 
< 우리나라 역사는 제대로 알고이냐는 질문...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
< 그렇땐, 답한다. 내 뿌리가 귀하고 소중하기에 다른이의 뿌리 역시 귀하며 소중한게라고... >
 
뭐...
역시나, 잘난척 이런거 아닌
네타의 개똥철학이라는 점 다시한번 꼭 밝히는 바.
 
본격적인 이야기속으로 go ! go !
 
 
사가시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사가성터 옛 저택을 박물관화한 곳이다.
 
'히나마쯔리'기간인지라,
역시나 화려하게 그러나 소박하고 세심한 손길로 제작되어진 인형들이 전시되고 있다.
즉,
아래의 사진과 같은 전시물이 연중 상설 전시는 아니라는 것.
 
그렇다고 서운해하지 말자.
연중 월별 특별 전시며, 공연 행사들이 아주 다양하니까.

 
 다다미 냄새가 코끝을 스치는 건물 곳곳엔
환한 조명보다는 은근한 백열전구로 운치를 살리는 듯 하다.
그래서일까.
좀더 차분하게~ 깊은 마음을 가지고 관람을 하게되는 것 같다.
 
곱게 발라놓은 문풍지 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조금은 스산하게 불어오는 바람임에도 마음은 시원하게 해준다.
 
옛 저택이엇음에,
그 누군가 지금의 네타처럼 이곳에 앉아 문밖 저 소나무를 바라보았겠지 ?
술... 한잔을
차 한잔을...
시 한수, 그림 한폭을 그렸을런지도 모르겠다.

 
 에도시대 다져진 건물 지반위로 새로 복원한 지반을
유리바닥을 통해 볼 수 있다.
< 참...말로... 세심하다. >
 
복원되엇다고는 하나,
에도시대의 건물 축조 도면과 공법들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어
복원보다는 보수라는 게 더 어울릴 듯 싶다.
 

 
18분 40초 동안...
역사관과 역사관내 전시된 전시물에 대한 비디오 관람이 가능한 관람실.
살짝 폐관 시간에 쫓겨 보지 못함이
완전... 속상.
어쩌면, 비디오 관람을 위해... 좀더 많은 시간 둘러보고픔에
다시금 찾게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릴적.
50원...
껌을 사면 속담이 적혀있더랫다.
그리고서, 그 껌종이로 똑같은 그림, 똑같은 글, 속담풀이와 같은 놀이를 했었다.
어찌보면, 화투 ??
아래 카드들도 그러한 맥락이다.
짧은 시를 적어놓고서 맞추는 ...
 
요즘과 같은 별다른 여가생활이 없었을 것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를 고안한 사람은 똑똑했을게야.
혹은 ?
정말 심심해 했거나...


 
조개패 놀이.
위 카드 놀이보다 좀더 화사하고 활동적이었잖을까 ?
'Miss_NeTa'라면,
맥주, 소주, 양주, 청주... 술들의 이름이나 병의 모양을 그려넣었을성 싶다.



사가성의 번주였던,
'나베시마 나오마사'가 네델란드에서 도입한 '종두'에 대한 영상이다.
나베시마... 이 사람
차후 또 중점적으로 거론하게될 인물임에
간단하게 넘어가겠지만... 참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거...

 
 전시물에 대한 감상은...
감상 그대로의 감상으로 받아들여 주시길 ^^
쿄효효...

 
막부말기
네덜란드와 중국의 교역 창구가 되엇던 사가
과학 문물을 받아들임에 있어,
적극적이엇으며...
그로인한 대포 제조 및 철도 보급에 대한 활성화가 이루어졋다고 한다. 


 
네타의 설명이 아주~ 많이 부족하실거라 생각해요...
그러시다면...
꼭 한번...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으로 가보시면 어떨까요 ?? 홋홋
볼거리 많아요. 많아~~



서양서적에 처음으로 등장한 일본인.
< 얼마나 영광이야. 저 사람은 후손 대대로 타이틀하나 달았네.  >


 
사가현 관광 안내
 
 
Miss_NeTa의 행복한 여행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