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항에서 가라쓰성까지 1편

작성자 : 방승일 [2016-08-10]

구마모토와 오이타 지진 후에 가보는 후쿠오카, 그래서 많이 안가실 줄 알았는데 쾌속선 비틀에만 140명 타고 왔네요..ㅎㅎ 이번 여행의 주목적은 후쿠오카 최대 축제중에 하나인 하카타돈타쿠미나토마츠리와 가라쓰성과 도자기축제정도 보려고 2박3일로 방문한 여행였답니다. 쾌속선도 엄청 싸게 나오고 해서 겸사겸사 떠난 큐슈여행..

A : 후쿠오카, B : 가라쓰(카라쓰), C : 이마리, D : 아리타

 

첫날은 후쿠오카에서 가라쓰로 열차를 이용해서 이동, 가라쓰성을 보고 호텔 숙박한 후에 다음날 도자기축제중에 무료로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 가라쓰-이마리-아리타 도자기축제를 보려고 했는데 준태풍급 비바람으로 열차도 안다니고 해서 그냥 캔슬하고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로 이동, 그 이후는 하카타돈타쿠축제 공연을 이틀에 걸쳐서 보고 귀국한 여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산역에서 부산항국제여격터미널 가는법(도보로 이동) http://blog.naver.com/tmddlf/220533853252

 

오전 쾌속선 비틀이라 아침에 조금 복잡하답니다. 대마도로 가는 배들도 있어서리, 특히 같은 시간대 대마도로 향하는 코비와 후쿠오카로 가는 비틀이 같이 있다보니 살짝 헛갈려 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네요 ㅎㅎ..(예전에는 공동운항을 했는데 올해 4월부터였나? 이제는 따로 따로 운항을 한답니다.)

 

탑승시간이 되어서 그대로 배타러 거거..대기중인 비틀을 타고 후쿠오카로 거거

일본여행준비편 http://blog.naver.com/tmddlf/20190338884

일본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 방법 http://blog.naver.com/tmddlf/20185799406

하카타항에서 하카타역, 텐진, 나카스. 후쿠오카타워 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tmddlf/20171458478

[일본]호텔 이용 방법 http://blog.naver.com/tmddlf/220229661540

 

가볍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하카타항 1층으로 내려와서 밖에 텐진행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텐진행은 190엔, 하카타역행은 230엔

건너편 정류장인 텐진키타에서 내렸습니다. 외녹에 다이에이 대형마트였는데 어느새 이온으로 바뀌어 있네요..

점심을 파르코에서 먹을까 하고 갔다가 줄서있고 약간은 노상 같은 오픈식 가게를 그냥 바라만 보다가 결국 그냥 우동으로 떼우자 하는 생각으로 다시 텐진키타로와서 모스버거 맞은편에 있는 웨스트우동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기 웨스트우동은 자리가 조금 한정적이라 줄을 서서 대기하기도 하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겸상였네요 ㅎㅎ 일본에서 한테이블 같이 써서 먹기는 또 처음이네요 ㅋㅋ..어르신이 소바를 드시고 있었는데..ㅎㅎ 하여간 웨스트 우동 국물이 끝내준답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옆에 있는 튀김가루 팍팍 투입 ㅋㅋ

앞에서 소바 드시던 어르신 내 모습을 보고는 대파도 넣으라고 파란통을 앞에 놓아주시네요 ㅋㅋ..그래서 넣어 봤습니다.

A와 B가  미츠코시백화점쪽 건물로 버스 승차장에 해당하는 장소이고 C가 버스 하차장에 해당하는 건물이랍니다. D가 파르코건물...

지도는 후쿠오카의 텐진지역이랍니다. 윗쪽으로 지하철인 텐진역이 있고 A와 B 건물 2층에 니시테츠 후쿠오카역(사철)이 있고 3층에 텐진 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하카타항국제터미널에서 버스로 텐진까지는 190엔, 하카타역에서 텐진까지는 100엔, 후쿠오카공항에서 텐진까지는310엔이랍니다.

니시테츠 텐진고속버스터미널(西鉄 天神高速BT) 리뷰 http://blog.naver.com/tmddlf/220352044235

D우측에 지하철 텐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점심도 먹었겠다..바로 가라쓰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와 열차편이 있는데 기차로 가보기로 결정하고 지하철 텐진역으로 이동(버스편은 돌아가는 리뷰에서)

 

노선도를 보시면 주황색이 후쿠오카지하철 공항선이랍니다. 우측 끝이 후쿠오카공항국내선청사역이고 주황색 끝이 메이노하마역(공항선 지하철은 여기가 끝) 그 뒤로 회색노선이 니시가라쓰역까지 이어진답니다. 니시가라쓰역 가기 전 역이 가라쓰역이고 그 전역이 와타다역(숙소가 있던 역 도보 5분거리지만)이랍니다.

 

후쿠오카지하철과 가라쓰 노선도와 요금 http://subway.city.fukuoka.lg.jp/kor/index.html

JR가라쓰역까지 표를 끊어야 하겠죠. 물론 기계는 지하철 기계이지만 공항선은 JR니시가라쓰역까지 표를 끊을 수 있답니다.

 

화면 우측에 한국어 보이시죠 가볍게 터치

혼자이니깐 맨왼쪽 성인 한명 버튼 누르거나 눌러져 있답니다. JR지쿠히선筑肥線 (ちくひせん)을 누르고 요금중에  唐津(당진) 1140엔을 누르시면 됩니다.

 

요금을 넣으면 왼쪽 하단에 표와 잔돈 나온답니다.

표가 좀 이상하죠 ㅎㅎ 요금이 840엔 ㅎㅎ

보시면 한자로 메이노하마 즉, 지하철 종착역까지 요금하고 거기서 가쓰라역까지의 요금이랍니다. 한번에 가는 열차타셔도 되고 환승해서 타고 가셔도 됩니다.

 

기차시간표 검색 http://blog.naver.com/tmddlf/20044158075

검색시 영문으로 가라쓰 넣으시면 됩니다. Karatsu

2번 플랫폼이 메이노하마와 가라쓰역 방향, 1번 플랫폼이 하카타역과 후쿠오카공항

줄을 서고 있는데 자리는 널널해서리 앉아 있다가 타셔도 됩니다.

 

열차가 많이 지나가는데 그중에서 큐슈레일이라고 영문으로 쓰인 열차를 타면 한번에 가기도 합니다. 혹은 메이노하마 혹은 다른 역에서 환승해서 가기도 합니다.

메이노하마역 지나면 대체로 한산해지기 시작한답니다. 그 뒤로는 그냥 시골풍경 ㅎㅎ

출입구에 보시면 안내가 나오는데 이 열차는 지쿠젠마에바루까지만 운행하는 열차라고 써 있네요..내려서 환승인데 바로 옆에 플랫폼에 열차가 대기하고 있는 시스템

깔끔했던 규슈레일열차 이젠 환승해서 타고 가야 한답니다. 물론 한방에 쓩 가라쓰역까지 가는 열차도 있답니다.

위에서 기차 검색하면 나오니 ㅎㅎ

바로 옆에 이런 재래선 열차가 대기 하고 있답니다. 니시가라쓰역까지 가는 열차라고 써 있네요 ㅎㅎ 와타다, 가라쓰, 니시가라쓰 종착역 ㅎㅎ

후쿠오카에서 가라쓰를 가면 진행방향 우측으로 바닷가가 종종 보인답니다. 해안선을 따라 가기도 하기 때문에

이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와타다역으로 갈 때 제가 숙박할 호텔과 가라쓰성이 보이네요 ㅎㅎ 우측으로 사가현 가라쓰의 유명한 송림인데 저쪽에 꽤 비싼 노천온천호텔이

이렇게 해서 가라쓰역(唐津(당진))에 도착

카라쓰[唐津(당진)]역 도착하니 왼쪽에 가라쓰축제인 쿤치축제 모양을 한 액자를 걸어놓았네요 11월달에 하는 축제인데 꼭 한번 봤으면 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가라쓰와 이마리 그리고 아리타 도자기 축제도 하는 기간인데 역에서 나오니 안내하는 아가씨가 종이를 나눠주시네요 알고보니 이 구간을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니 가라쓰-이마리-아리타를 공짜로 이동 가능 ㅎㅎ..가라쓰쪽 도자기는 보통 건물안에서 하고 요금도 받는 그런 형태를 취하기도 하네요 먼저해서 그런지도 ㅎㅎ

여기가 무료버스 타는 장소..다음날 가보려고 했는데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쳐서 취소해버렸네요 접접

JR가라쓰역 모습..여기서 버스로 가라쓰성 가셔도 됩니다. 전 가라쓰버스센터를 알아보기 위해서 도보로 이동 금방 가서리 ㅎㅎ

가라쓰역에서 가라쓰버스센터 잠시 들려서 확인 좀하고 다시 가라쓰 시청 뒤로 있는 히키야마전시관이 있어서 가봤는데 무료로 입장가능한 것으로 알았는데 유료입장으로 바뀌었네요..접접..돈내고 보는 것보다는 11월 축제 때 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패스 했습니다. 다시 주목적인 가라쓰성으로 이동 구경하고 해변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대형마트 트리얼 잠시 들려서 주전부리와 마실 것 좀 사가지고 오늘 숙박지인 가라쓰 다이이치호텔 리비에르 체크인, 대욕장과 호텔에서 푹 쉬었네요 ㅎㅎ

 

가라쓰 버스센터에 가는 길에 고지도처럼 만든 대형 지도가 있어서 찍어 봤네요 ㅎㅎ

 

가라쓰시청 옆으로 신형 건물 1층이 가라쓰 버스센터랍니다. 가라쓰역에서 죽 내려오시면 보인답니다.(가라쓰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3번이 후쿠오카행 버스 탑승장소

왼쪽이 시청과 병원 오른쪽 뒤로 버스센터 정면이 신사, 신사 우측으로 히키야마전시관이 있답니다.

우측 끝에 있는 건물이 히키야마전시관, 무료로 알고 갔었는데 접접 유료 3백 얼마였는데 가라쓰성과 3곳 공통입장권으로 천엔 팔고 있었네요 골드위크기간..

가라쓰신사 모습

다시 도보로 가라쓰성으로 이동..가벼운 배낭으로 무장하고 왔기에 도보가 가능 ㅎㅎ

주 도로에 나오니 저렇게 가라쓰성이 보이네요 ㅎㅎ

이 지역이 오징어 활어회로 유명해서 이렇게 가게마다 포스터를 걸어 놓았네요..

대략 13분 걸려서 가라쓰성 앞쪽으로 있는 학교까지 왔네요 ㅎㅎ..

이후의 가라쓰성 후기는 다음편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꺼번에 올리려다가 가는 여정도 다른 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