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시노 온천 여행 :: 정원이 보이는 신센가쿠(신천각) 료칸 투숙기

작성자 : 마리 [2016-08-22]

 

 

 

 

 

 

 

지난 7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사가현 여행을 다녀왔어요. 온천 매니아인 우리부부는

신혼여행도 일본 료칸으로 다녀올만큼 차분한 분위기의 느낌을 좋아하는데요. 사가현은

소도시의 소박함과 온천과 산책이 있는 힐링여행하기에 딱! 좋은 온천 도시랍니다.

사진을 찍으면 소소한 사가현의 분위기가 같이 나오는것 같아 어느 여행보다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2박 3일 여행 동안 1박씩 료칸을 옮겼는데 이 때가 마침 일본 연휴와 겹쳐 료칸이 많이 남지

않았더라구요. 우레시노 신천각(신센가쿠) 화실이 마침 딱 하나남아 후기를 보지도 않고 예약했어요.

예약하고도 블로그에도 후기가 많지 않아 기대반 걱정반으로 료칸을 갔는데 규모가 꽤 큰 호텔형

료칸이었답니다. 1층 체크인 카운터 층엔 우레시노 특산물인 녹차와 과자. 각종 절임 등을 팔고 있고,

 

 

 

 

 

 

 

 

 

아이 동반 투숙객을 위해 작은 놀이방을 마련해 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1층 로비가 커서 정원이 보이는 다실도 있었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분위기가

우레시노 마을을 작게 카피하여 가져다 놓은 듯 했어요.

 

 

 

 

 

 

 

 

 

 

 

 

 

우리 객실 202호는 정원이 보이는 8조 다다미로 별채 느낌이 나는 좋은 객실이었어요.

정원 밖으로는 나갈 수 없었지만 티 테이블에 앉아 녹차 마시며 정원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여행~~엷은 다다미 냄새가 일본에 왔다는 여행의 설렘을 상기시켜주네요.

 

 

 

 

 

 

 

 

 

 

 

 

 

1층엔 남녀탕이 매일 교대로 바뀌는 온천이 있어요. 실내탕과 이어지는 노천탕은 정원 조경이

압권인 신센가쿠 료칸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레시노 료칸은 생각보다 노천온천이 많지

않은데요. 신센가쿠는 합리적인 가격에 노천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료칸입니다.

다음엔 2번째로 숙박했던 료칸 하츠네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블로그에 더 자세한 후기가 있습니다. http://marie8309.blog.me/22077861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