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사가현청 전망대

작성자 : 하라밍 [2018-02-13]

최근에 사가현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u ')/♥

항상 후기로만 전해듣고 간접적으로만 알아왔던 사가에 직접!

다녀오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ㅎㅎ

저는 이번에 가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을 자랑하고자 합니다. ㅎㅎ

 

사가 시내에서 놀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사가 현청 전망대에서 열리는 『星空のすいぞくかん ;별이 빛나는 밤하늘의 수족관』!!!

알아보니 저녁시간 대에 운영을 하고 있어서 낮에는 사가 시내를 돌며

여유롭게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기대되는 마음으로 사가 현청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2017년 7월 21일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왜 몰랐는지..!

 

* 4~9월 20:00~22:00

* 10~3월 18:30~22:00

 

위와 같이 운영된다고 하네요!

넉넉하게 밤 10시까지 운영하니까 저녁에 산책하러 나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사가 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야경도 좋지만, 

무엇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이벤트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커다란 책자와 티비로 본 행사의 디자이너와 소개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신세계!! 책장이 넘겨지는 효과와 색감이 정말 이뻤어요!)

옆에 책자가 잘리게 찍힌게 ㅜㅜㅜ 안타깝네욤, 그나마 찍은건 또 뿌옇고 ㅜㅜㅠㅠ

 

사가의 큰 축제 중 하나인 벌룬 페스티벌의 각양각색의 벌룬들이 나오네요.

 

통로를 따라 가면 푸른빛으로 가득 찬 마치 아쿠아리움에 가면 있는 해저통로 구간같았습니다.

 

가다가 보면 손 모양이 그려진 조그마난 안내판이 유리에 붙어있는데

'부드럽게 만져보세요.'

 


그래서 뭐지?? 하면서 건드려봤는데 

터치한 부분에서 물고기 떼가 통통 튀면서 나왔답니다!!

정말정말 이뻤어요. ㅎㅎ 기술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뭔가 관객도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사가 현청 전망대에서 밤하늘의 수족관! 다들 사가 가시게 되면 꼭 가보시길 바래용!!

뭔가 마음이 간질거리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