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여행 사가현청 맵핑 밤하늘의 시간여행 보고 왔어요
사가여행
사가현청 전망대
낮시간대라면 정확하게는 공무원분들 출근하는 시간 메인 게이트를 이용해도 되는데, 그 이후 시간대에는
사가현청 사이드쪽을 보시면 전망대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바로 탈 수 있어요.
아참, 사가현청 전망대는 오후10시까지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사가역에서는 1.9km 정도 떨어진 거리라, 얼추 20분 정도면 도착한답니다.
夜空のタイムトラベル
밤하늘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맵핑이 진행이 되는데요.
지금은 동계기간이라 18시30분부터 라이트 맵핑이 진행이 된답니다.
티웨이항공을 타고 사가 공항에 도착하면 오후 4시10분이라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사가역으로 오면 해가 지는 시간이라, 가급적이면 첫날 다녀오시는걸 권해드릴게요.
숙소에만 있기 너무 심심하다 하시는분들은 다녀오세요.
밤하늘의 시간여행 이라는 주제 맞게 사가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작품이더라고요.
일본의 과거 현재 미래 라고 해도 될거 같네요 짧은 시간이지만 라이트 맵핑이 되게 신기했어요.
그 동안 극장이나 유리 스크린에서 하는건 봤는데, 이렇게 통유리에서 쏴서 보는건 처음 봤어요.
일본의 신사
일단 일본의 신사도 보이고, 도리이 라고 부르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인데요
주로 신사 앞에 많이 있더라고요. 대부분 붉은색상이더라고요. 주황색이나 빨강색이라
액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맵핑 영상도 나왔는데, 진짜 무슴 첨단 영상 같더라고요.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 미래가 되면 이라고 했던것들 있잖아요 로봇이 등장해서 첨단 사회가 되고
자동차가 날아다니는게 사용화가 되고 기타 등등
지금은 뭐 로봇이 수술도 하고, 커피도 만들어 주는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
제43회 전국 고등학교 종합 문화제
라이트 맵핑의 마지막 장면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43회 전국 고등학교 종합 문화제 이야기 이더라고요.
참고로 이 대회는 한국에서도 참여하는 대회이더라구요 올해의 경우는 8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저는 그냥 단순하게 2-3일 정도만 생각했는데, 문화제를 생각보다 오래 하더라고요?
사가현청 전망대의 기능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사가 시내에서는 이곳이 가장 높은 건물이기 때문에 높은 뷰를 볼 수 있지만,
동네 사는 이야기를 볼 수 있는곳이 바로 이곳 사가현청 전망대 랍니다.
사가여행 갈때는 여기 한번씩 다녀오시는걸 권해드릴게요.
10월-3월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사가현청 전망대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부터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단, 라이트 맵핑쇼만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된다는점 15분인지 30분인지 간격으로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참, 여기는 낮에와도 좋고 밤에오면 더 좋슥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