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속 유럽, 포세린파크

작성자 : 도자기 [2022-02-27]

 

 

사가하면 항상 떠오르는 게 온천이랑 소고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저는 사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도자기랍니다!

 

 

임진왜란 때 도공들이 많이 잡혀가서 우리에게는 슬픈 역사이기도 하지만,

 

도자기 문화를 찬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가볼만한 곳들이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곳은 유럽의 어딘가를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포세린 파크'랍니다.

 

 

 

 

 

포세린파크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도 나름 괜찮은 사가 관광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주차장에서 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도자기로 만든 조형물이 있어서 그 분위기를 더 해주고 있었는데요.

 

 

 

 

 

 

포세린파크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츠빙거 궁전 쪽으로 들어가는 길에도 이렇게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스판을 도자기로 만들어 놓은 게 꽤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츠빙거 궁전 코앞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답니다.

 

 

 

 

 

 

알고보니 이렇게 포토존을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하트 속에 쏙 하고 들어가 있는 츠빙거 궁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유럽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궁전 건물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이렇게 분수도 하나 있었는데요.

 

멀리에 보이는 산과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정적이고 고요히 거닐기도 좋았답니다.

 

 

 

 

 

 

뒤쪽에서 찍은 츠빙거 궁전은 또 살짝 다른 느낌이긴 했는데요.

 

정말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지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답니다.

 

 

이렇듯 저는 사가하면 도자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중에서도 유럽 느낌 물씬 나는 포세린파크가 가장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