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여행 양갱자료관 다녀오세요

작성자 : 이광수 [2019-01-02]

 

 

양갱자료관

羊羹資料館,요우칸시료우칸

 

 

佐賀県小城市小城町861

사가현 오기시 오기마치 861

08:00 ~ 17:00까지 관람 할 수 있습니다.

1층 매장은 20:00시까지 영업 합니다. 

 

이곳은 사가시내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곳이에요 보통은 사가역에서 JR 기차를 타고 오기역에서 하차 하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렌터카 여행을 하면 여행 범위가 엄청 넓어진답니다. 정말 다양한곳을 갈 수 있어요.

 

 

 

1층은 양갱을 판매하고 있고, 2층은 자료관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나가사키에 처음 설탕이 수입되고 나가사키에서 에도까지 거리를 슈가로드 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반하는 동안, 설탕이 도입되면서 다양한 디저트가 만들어졌고, 그 중에 하나가 양갱 이더라고요.

 

 

 

2층은 자료관이긴 하나, 그렇게 큰 건물은 아니였고? 양갱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었다.

사실 나한테는 양갱이라고 하면 할아버지가 좋아하는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걸로만 알고 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맛있었다. 그리고 사실 수제 양갱보다는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양갱만 먹어봤었으니까 ^^

달달한게 맛있더라고요.

 

 

 

2층에 올라오면 양갱 자료관이 있는데 한중일 양갱의 모습을 볼 수 있더라고요

 

양갱'이라는 음식은 '羊羹'이라는 한자에서 볼 수 있듯, 옛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양의 고기와 피 등을 이용해서 선지처럼 굳혀서 먹는 것으로, 서양의 블랙 푸딩이나 대한민국의 선지와 비슷한 음식이었다. 이걸 보고 고기를 먹지 못하는 승려들이 팥을 넣고 비슷하게 졸여 만들어 먹기 시작했고, 일부 승려들이 일본으로 전파하여 지금은 일본에서 더 다양하게 발전한 음식이 되었다.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어요. 선지처럼 굳혀서 먹는 음식이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지요.

양갱의 유래 라고나 할까요?

 

 

독특한 자료관으로서 알려진 양갱자료관은 1941년에 지어진 벽돌 구조의 양옥이었던 설탕창고를, 1984년에 자료관으로서 

개장한 건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 일본에서도 설탕이 귀했던 재료여서 대부분은 설탕을 넣지 않고

양갱을 만들었다고 하던데, 팥 자체가 단맛이 나니까요. 설탕이 들어간 양갱은 설탕양갱이라고 불렀을 정도 라고 하니까요.

사실 지금은 흔하게 먹는게 설탕인데, 그 당시에만 해도 고가이었기 때문이었죠.

 

 

제 18회 전국...... 한자를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18회 전국 과자 대박람회에서 명예총재상을 수상했다 라고 나오더라고요.

한때는 지하철에서도 양갱을 판매했었고, 전시때에는 양갱이 전투 식량으로도 지급이 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단음식이라, 당분 보충하기엔 딱 좋은 아이템이지 아니한가?

 

 

원래는 양갱을 구입하려고 간거였는데, 어쩌다보니 무료로 시식만 하고 왔다.

생각보다 양갱이 많이 안달아서 맛있었다. 저건 녹차인지 말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커피만 먹다가 차를 먹으니까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