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녹차에 빠진 밤 ... &

작성자 : Miss_NeTa [2009-03-16]
 
 
오늘 석식의 주인공인
'히젠 사쿠라 포크' 샤브샤브
 
사가현의 眞味 중 하나로,
벚꽃과 같은 연한 핑크빛을 띄고 있으며...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아 담백한 게 특징!!
 
돼지고기는 여자 피부에 필수 요소인 '콜라겐'을 듬뿍 담고 있는데,
그걸로도 모잘라,
비타민 C를 듬뿍 머금은 '우레시노 녹차'
샤워까지 해주시네~~
 
정말 미인이 안될래야 안될수가 없구나~~
우레시~~우레시~~
 
 
 
 
어스름 조명 받아
 
핑크빛 더욱 선명한 '히젠 사쿠라 포크'
당신은
사쿠라 보다 더욱 아름다우십니다.
꽃보다 '히젠사쿠라 포크'
 
 

 
 
우레시노 녹차를 우려내어 끓기 시작하면
야채군 먼저 입수 !!
 
달큰한 야채의 맛이 우러나오면
우리의 주인공
 '히젠 사쿠라 포크' 를 살짝 담궈주세욤!!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살짝 핑크빛이 뽀얗게 변하면
재빨리 꺼내어 앞에 놓인 샤브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맛이 어떠냐규??
 
봄날...
 
사쿠라꽃이 바람에 흩날리듯
입안에서 순식간에 사르륵 녹아버리쥐!!
 
 

 
 
녹차 샤브샤브와 함께 입맛을 살려줄
스시君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에 질 수 없쥐 !.!
 
탱글탱글
육질이 살아 있는 저 요염한 자태 !
으으...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야
 
 
 
 
 
샤브샤브 입욕 직전의 수줍은 '히젠 사쿠라 포크'
호일에 살포시 싸인 부드러운 생선군
새우샐러드 전채 요리들
 
 
 
 
 
바삭바삭한 덴뿌라...
새우 샐러드와 곤약
그리고,
생긴 건 우동인데...
우리나라 잔치국수 맛이 나는 '칸자키 소면'
후식으로
나온 우레시노 녹차 아이스크림 !.!
입도 눈도 마음까지 온 몸이
우레시 우레시~~
 
 
 
 
 
 
아침부터 온천을 즐기느라 나른해진 Miss_NeTa는 체크아웃
1시간을 남겨두고 느긋하게 조식을 즐긴다.
 
전통 和食 스타일인 석식과는 달리
조식은 바이킹 스타일.
 
 
 
 
 
이게 뭘까요??
두유처럼 맑으면서도 뽀얀 이 국물은??
 
'우레시노 온천수'로 퐁당 빠진 두부로 만든 '죽'
 
요거요거 처음엔 이걸 뭔 맛으로 먹어했다가
한번 맛보면 중독되는 맛이다.
 
해장이 필요한 오뽜!!,
아침이라 입안이 깔끄러운 언뉘들!!
한 번 드셔보세욤..
 
당신의 아침은 온센두부 죽으로 한결 부드러워질꺼에요~
 
 

 
이 분도
우레시노 온천에 입수하신 두부 되겠슴다!!
앞에 건 쌀을 넣고 끓인 죽인데,
 
요건 수제 두부!!
두유에 간수 넣듯 온천물을 넣어서
직접 두부를 제조해 먹는다.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한번에~ 일석이조 !!


 
 
조식에 빠짐없이 등장해 주시는 계란과 반찬들.
저 위에 살짝 보이는 소세지...
수제 소제지처럼 씹는 맛이 탱탱 !!
고로케의 바삭함과
쫀득쫀득 어묵 !!
 
 

 
 
우레시노 마을 채소들
온천물처럼 맑은 물 먹고 자란 채소들이에욤~~
안심하고 드셔 주세욤~~
[ 조식장 앞. 우레시노産 야채들을 싸고 신선하게 판매하기도 한다. ]
 
 

 
 
나의 사랑스런 빵상들
 
[ 'T'曰 : 빵상... 빵상... 이거, 의도적으로 그런거지 ? 빵상 빵상~ ]
 
가운데 있는 녹차 빵 정말 맛있다.
 
쌉쌀한 녹차맛이 쫀뜩쫀뜩한 빵에 포옥 안겨 있다.
녹차와 함께 마시면 찰떡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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