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의 새로운 매력 <사가레트로관> 오픈!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의 인기 비결은 바로 사가의 음식! 어서 맛보러 갑시다~
그 옛날에는 사가현경찰부청사!
사가시 중심가의 나쪽에 위치하고 있는 사가성공원. 이 일대는 사가성혼마루역사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 탄생한 <사가레트로관>은 그 이름 그대로 클래식한 모습. 한발을 대딛으면, 오랜 전통 속에서도 모던함과 시크한 분위기가 가득. 건축년대는 메이지 20년. 현내에서 소수밖에 없는 메이지 시대의 귀중한 목조풍 건축입니다.
이곳은 사가현경찰부청사로서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건물. 메이지 20년에 사가현청사의 건설과 동시에 지어져 쇼와 11년의 경찰본부신축에 맞춰 현재 자리에 다시 건축.
그 후 반딧불 시험연구기관이나 사가현시청각 리어브러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건물의 골격은 그대로 두고 안만 개조해 사가의 슬로우 푸드 레스토랑의 명소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치? 카페? 아니면 디너로 할래?
한숨 쉬어가기 좋은 1층의 카페코너. 카운터에서 카푸치노나 우레시노 홍차등을 마실 수 있습니다. 명물로는 사가요나고샌드(480엔)는 반드시 먹어 보세요~ 밤에는 사가 지역주나 칵테일을 마실수 있는 기쁨도 있습니다. 사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안주도 즐겨 보세요.
런치는 매일 바뀌는 메뉴(평일만 가능, 850엔)나 코스(1800엔부터)가 있고, 밤에는 2800엔에서 10000엔까지의 코스가 있습니다. 사가다운 메뉴가 가득! 코스의 샐러드는 <아리케야채의 줄리앙샐러드와 타케오산 레몬글라스 드레싱>, 생선요리는 <근해에서 잡은 가라쓰산 오오하의 탈탈소스와 야마토산 부추를 이용한 가리비 조개관자 버터구이>가 있습니다. 어떤가요? 식욕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D
★ 버스에서 내리면 레트로관까지 곧바로!
후쿠오카, 텐진 버스센터에서 사카성혼마루 역사관까지 직행!
4월 4일(토)부터 니시테츠 고속 버스 사가~후쿠오카선이 사가성혼마루 역사관까지 노선을 연장했습니다. 운행시간은 약 80분! 사가레트로관 남측에 정차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여러분 얼른 구경 오세요!!
-연장후의 노선: 텐진~사가역 버스센터~사가성혼마루역사관
-움임: 편도 1000엔
-운행 횟수: 토요일, 일요일, 휴일 (6회)
텐진 버스센터: 출발 시각 9시 35분 부터 14시 35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6회
사가성혼마루 역사관 앞: 출발 시각 11시 40분 부터 16시 4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6회
★ 신선한 농작물 대집합! 아사이치(아침시장) 호평개최중!
사가레트로관 공원내에서 토, 일, 공휴일 한정으로 아침시장을 개최합니다. 야채는 전부 사가현산의 아리케 야채로 대호평! 야체본연의 농후한 맛을 느껴 보세요.
-개최시간: 오전 7시~11시까지 (토,일,공휴일만)
★ 옥외서 느긋하게~ 비어가든 오픈!
5월 22일에 오픈 한 비어가든. 잔디에 둘러싸인 작은 공간이라 내 집 정원에서 쉬는 듯한 기분에 잠길 수 있습니다. 추천 요리와 함께 퇴근 길에 한 잔 기울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영업시간: 17시 반~22시 (주문은 21시 반까지만) -개최기간: 9월 말까지
문의: 사가레트로관 TEL 0952-97-9300